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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큘레이터 선풍기와 차이가 한눈에 느껴진다 최근 인스타에서 보던 예쁜 선풍기를 살까 써큘레이터를 살까하다가 대체 뭔 차이가 있나 싶어 살펴보았고 적당히 나만의 기준을 세워 제품을 사게 되었다 일단 대략 내가 찾아본 바로는 선풍기는 단순 바람을 쏘이는 것과 달리 써큘레이터는 공기순환이 주된 목적이라는 점을 알 수 있었다 그래도 외관은 너무나도 비슷해보이는데 살펴보니 날개가 선풍기는 평면으로 되어있고 써큘레이터는 그에 비해 약간 휘어있는 형태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온전히 실내공기를 모아 다시 뿜어내는 역할을 하는데 선풍기의 평면날개는 바람이 분산되어 나가는 반면 써큘레이터는 집중분사한다 https://naver.me/GPF79Ir1 자동회전 저소음 리모컨 써큘레이터 서큘레이터 선풍기 : 미니멀리빙.[미니멀리빙.] UPF 50+ 자외선 완벽 차단 쿨.. 2023. 6. 17.
에드워드 호퍼: 길위에서 딱히 추천할만하진 않음 에드워드 호퍼: 길위에서 서울시립미술관에서 한다기에 얼리버드로 예약한 표 붙들고 갔다. 봐왔던 전시중 가장 전시를 본다는 느낌이 들게 해놔서 보면 볼 수록 기대가 되었으나 사진 촬영을 금지하고 있어서 눈에 담기만해야했다 그나마 촬영가능했던 것은 마지막 섹션이었는데, 마지막섹션까지 보는 순간 깨달음이 왔다. 내가 봐왔던 그 유명한 그림들은 왜 한점도 없지..? 아래가 바로 내가 마지막섹션에서 그나마 촬영한 그림들.. 에드워드 호퍼를 좋아하는 이유는 그림에 세월과 그 시대의 암울한 감정이 색채를 통해서 고스란히 나타나기 때문이다. 수없이 우리나라에서도 오마쥬하였기도 했고 그 원본 그림을 꼭 보고싶은 마음에 얼리버드로 예약하고 달려갔는데.. 아예 없어서 너무너무 아쉬웠다. 게다가 촬영도 금하고 있기에.. 그래.. 2023. 5. 22.
편수냄비 인덕션에 사용하기 딱이에요. 요즘 자그마한 인덕션을 자주 식탁에서 사용하면서 고민이었던 냄비세트를 해결했어요. 저는 양수보다는 편수냄비를 선호해요. 왜냐면 양수를 사용하면 양손을 다써야 해서 좀 불편한지라 되도록 편수로 알아보고있어요. 원래 하얗고 이쁜것들을 선호했는데 도색이 벗겨니는 것들을 보니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이 들어있는데 잘못하면 벗겨진 부분까지 입에 들어가겠다 싶었답니다. 그래서 코팅력이 좋은 것들로 찾았는데 그렇게 찾게 된 것은 바로 미니멀리빙의 냄비세트에요. 이걸 사용하면서 느낀 장점은 5가지입니다. 1.논스틱 코팅: 냄비 세트에 논스틱 코팅이 되어 있어 요리와 세척이 더 쉽습니다. 논스틱 코팅이란 음식이 표면에 달라붙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냄비와 프라이팬에 적용되는 일종의 표면 코팅입니다. 붙지 않는 냄비를 사용하면.. 2023. 2. 24.
인덕션 냄비 세트 진심 득템! 인덕션 냄비세트 새로 맞추는건 참 번거로운 일 이었는데 최근에 냄비세트 하나 맞추고 이걸로 계속 사용하고 있어요. 풀세트인데 저는 3종짜리로 맞췄고 프라이팬이랑 전골냄비, 구이그릴 이렇게 있어요. 이게 되게 좋은게 원형 제품들보다 공간이 사방으로 커서 더 많이 들어가요. 원형이 참 수납해놓으면 옆에 남아도는 공간이 많은데 사각으로 수납하니 남는 공간없이 들어차는게 좋더라구요. 그리고 이건 신기한게 멀티팬이라 인덕션 전용으로도 쓸 수 있지만 오븐이나 할로겐, 하이라이트, 심지어 가스레인지에도 사용이 모두 가능하다고 해요. 보통 인덕션은 스테인레스만 가능하던데 이건 세라믹 코팅이고 무려 6중코팅이라고하네요 그래서 두들겨봐도 되게 튼튼하고 견고해요. 안에 이렇게 무늬가 있는데 저 선들이 그냥 있는게 아니고 미.. 2023.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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