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기미 없애는 방법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평소 관리가 더 중요한 것을 아시나요?
저는 원래 피부가 어렸을때부터
까무잡잡했던 편이었는데
크면서 점점 피부가 밝아진
케이스예요.
자라면서 여드름도 난 적 없고
그래봐야 뾰루지 나는 정도 였고
짜도 금방 나을정도로 피부에
대한 고민이 그렇게 크지는
않았었는데요
최근에 피부를 확대해보니
저도 점점 기미라는 것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신경을 안 쓰기도 했지만
저도 모르는 새에 조금씩 피어나기
시작한 듯 해보였는데
어느새 색이 짙어지기 시작하면서
둔하디 둔한 제 눈에 띈 것이었죠
팔에도 생겼는데 얼굴에도 간혹
보이는것을 보면서 급하게
얼굴 기미 없애는 방법을
찾아봐야했어요.
처음에는 점이라고 생각했는데
피부과에 가니 기미 생기기 초기단계
라고 해주시네요..
볼쪽에만 나는 줄 알았는데
저같은 경우는 코에도 조금 있다고 하셨어요
코는 아예 몰랐었기에 충격적이었는데요
저같은 경우는 심한 편이 아니라서
레이저 1,2회정도의 치료로 충분히
효과 볼 수 있다고 하셨어요.
대신 이런 경우 후관리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하셨는데요 처방 받은
연고를 꾸준히 바르고 물을 많이 마시면서
피부 수분을 유지하라고 하셨어요.
최근 온도가 급하게 상승하면서 피부가
마르고 건조해져서 피부노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시기라고 하더라구요.
이런 경우 반드시 자외선 차단을
필수로 해야하는데요
선크림은 매일 야외활동시 필수로
발라줘야하는 것이구요.
야외에 나가서가 중요해요.
선크림은 야외활동중 피부에서 발생하는
유분에 의해 녹아내리기 때문에
일정 시간마다 덧발라주는 것이 좋은데요
이렇게 계속 덧발르는 과정을 반복한다면
피부도 토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챙이 넓은 모자를 필수로 하고
양산도 쓰면 좋다고 하셨어요.
그러나 손으로 들고다니는게 번거로워
가장 간편하고 좋은 방법은
이렇게 자외선차단이 되는 마스크를
얼굴에 착용해서 아예 햇빛이 반사되도
얼굴까지 흡수될 확률을 줄이는 것이라네요.
그래서 최근 들어서 굉장히 열심히
착용 중이랍니다. 원래는 스포츠용으로
나온 마스크인데 이런 스포츠용들은
자외선 차단과 쿨링 기능까지 고루
갖추고 있어서 일반 마스크보다는
활용감이 더 좋은데요
운동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이런것의
존재도 모르고 살았을텐데 얼굴
기미없애는 방법 찾다가 이런
꿀팁도 알게 되었네요.
5월부터 자외선이 큰 폭으로 상승하는
시기라고 하던데 이럴 때 일수록
저처럼 기미로 고민하시는 분들은
평소에도 이런 관리가 중요할 것같아요!